[기업] 기아, 첨단 보조 시스템 갖춘 '더 뉴 모닝' 출시
양일혁 2023. 7. 4. 18:58
기아가 외장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더 뉴 모닝'을 출시합니다.
모닝 새 모델에는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이나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에 자전거 탑승자나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장치 등이 적용돼 안전 운전을 돕습니다.
더 뉴 모닝의 복합연비는 14인치 휠 기준 리터당 15.1km입니다.
기아는 모닝이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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