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후라도, 키움 팀내 6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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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를 치르고 있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가, 타자 MVP에 이정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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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를 치르고 있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가, 타자 MVP에 이정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수훈선수에는 정찬헌(투수)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지난달(6월) 한 달동안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9이닝을 소화했고 2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같은 기간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4리(91타수 34안타) 2홈런 14타점 19득점이라는 성적을 냈다.
정찬헌은 5경기동안 29이닝을 던졌고 1승 1패 평균자책점 2.48을 올리며 팀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켰다. 후라도, 이정후는 각각 150만원, 정찬헌은 100만원씩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2군)팀 투수 MVP에는 윤석원, 타자 MVP에는 양경식이 각각 뽑혔다. 윤석원은 6월 퓨처스리그 8경기에 등판해 12.1이닝을 소화하며 4승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했다.
양경식은 18경기에 출전해 티율 2할9푼2리(48타수 14안타) 4타점 8득점으로 활약했다. 윤석원과 양경식은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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