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 해외 기술 뛰어넘는 AAM 비행체 개발
2023. 7. 4.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직이착륙기 기술적 한계 해결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이 4일 고속 자율비행 AAM 비행체 '시프트 컴슨'의 성능과 제원을 공개했다.
시프트 컴슨은 최고속도 330㎞/h, 비행거리 28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직이착륙기 기술적 한계 해결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이 4일 고속 자율비행 AAM 비행체 ‘시프트 컴슨'의 성능과 제원을 공개했다.
시프트 컴슨은 최고속도 330㎞/h, 비행거리 28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다. 순간 제어 반응 및 기동성, 회전 반경, 제동거리 등 탑승자 안전과 관련한 기체 성능이 라이벌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게 특징이다. 또 기상 환경의 영향을 덜 받도록 설계돼 지금까지 해외에서 개발된 eVTOL(수직이착륙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우수한 비행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시프트 컴슨에 적용된 기체 개념은 순항효율을 충분히 구현하면서도 기체의 기동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전세계적으로 최초로 개발된 독보적인 컨셉트다.
홍유정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프트 컴슨은 기존 솔루션들이 AAM을 상용화 하기에는 부족한 요소들을 해소하고 도심 환경에서 안전성과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했다"며 "TIE가 보유한 AAM 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고 우리의 기술은 앞으로도 더욱 진화할 것이며 미래 모빌리티 모습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진행
▶ "믿을 게 없다" 불법 인증 요소수 버젓이 유통
▶ 르노코리아, 영업 네트워크와 회사 비전 공유
▶ "믿을 게 없다" 불법 인증 요소수 버젓이 유통
▶ 르노코리아, 영업 네트워크와 회사 비전 공유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