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이적설 종식... 후루하시, 셀틱과 4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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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득점왕 후루하시 쿄고(28)가 셀틱과 동행을 이어간다.
셀틱은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후루하시와 4년 계약 연장을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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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코틀랜드 득점왕 후루하시 쿄고(28)가 셀틱과 동행을 이어간다.
셀틱은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후루하시와 4년 계약 연장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비셀 고베를 떠나 셀틱 유니폼을 입은 그는 첫 시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27골로 리그 득점왕과 MVP를 거머쥐었다.
후루하시의 스승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았다. 이 때문에 후루하시의 토트넘 이적설이 터졌고, 기용 방식, 해리 케인의 대체자 혹은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등 보도가 계속 흘러나왔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으로 토트넘행이 불발됐다.
후루하시는 “이렇게 멋진 팀에서 4년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시즌은 믿을 수 없었다. 시즌 시작부터 모든 타이틀을 따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우리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사력을 다했다. 개인적으로 처음, 팀에 있어서 여덟 번째 3관왕 달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러웠다. 새 시즌도 팀의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다. 다시 리그 우승이 목표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셀렌다. 많은 골을 넣어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셀틱,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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