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둥절..김태희 "우리 남편 얼굴..죄송" 돌연 사과한 이유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했다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4일 김태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같은 비주얼이 사로 잡는다. 

김태희는 "마지막사진은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태희는 "8부작이라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넘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앗 그러고보니ㅠ울남편 재호(배우 김성오)얼굴을....죄송죄송~~~ #마당이있는집#김태희"라고 덧붙이며 유쾌함을 안겼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비와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김태희는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를 끝으로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5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바.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최근엔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만에 컴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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