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승진인사 단행…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 서기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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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4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 서기관(4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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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4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 서기관(4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지난 1993년 남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배 국장은 그 동안 전북도 철도공항 팀장, 전주시 덕진구 건설과장, 전주시 생태도시국장 등을 지냈다.
또 문화유산과 박금희씨 등 9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재개발재건축과 권이박씨 등 26명이 6급으로 승진했다. 7급 승진자는 28명, 8급 승진자는 31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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