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화천 등 호우주의보...오늘 오후 7시 발효

서백 기자 2023. 7.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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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후 5시 영월지역에, 이날 6시 양구와 인제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하며,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이어j,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춘천, 원주, 횡성, 철원, 화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후 6시부터 1단계에 운영에 돌입했다.

아울러 도내 인명피해우려지역 256개소와 배수펌프장 45개소, 반지하 주택 65개소등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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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춘천댐 방류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후 5시 영월지역에, 이날 6시 양구와 인제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하며,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이어j,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춘천, 원주, 횡성, 철원, 화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

4일 6시 현재 강원도내 누적강우량은 원주 4.0mm, 정선 3.4mm, 춘천 3.0mm, 평창 3.0mm, 홍천 2.0mm가 내렸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후 6시부터 1단계에 운영에 돌입했다.

아울러 도내 인명피해우려지역 256개소와 배수펌프장 45개소, 반지하 주택 65개소등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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