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여름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개최 "역대 최장 시간‧신곡 최초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7. 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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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2023: 엑스'를 연다.

엠피엠지뮤직은 데이브레이크가 8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서머 매드니스 2023: 엑스'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서머 매드니스'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으로,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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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레이크 '서머 매드니스 2023: 엑스' 포스터. 제공| 엠피엠지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2023: 엑스'를 연다.

엠피엠지뮤직은 데이브레이크가 8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서머 매드니스 2023: 엑스'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서머 매드니스'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으로,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준비됐다. 3시간이 넘는 세트 리스트로 역대 공연 중 가장 긴 러닝 타임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개를 앞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무대 역시 최초로 선보인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기대 포인트다. 십센치, 소란, 이승윤, 루시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데이브레이크의 '서머 매드니스'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데이브레이크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공연 예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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