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호우 대비 '비상상황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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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4일 호우특보에 대비해 비상상황실을 가동했다.
경기소방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근무자 26명을 투입,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비상상황체제에 돌입했다.
본부 내근 비상근무자를 추가로 투입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 상황대책반도 195명의 비상근무자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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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4일 호우특보에 대비해 비상상황실을 가동했다.
경기소방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근무자 26명을 투입,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비상상황체제에 돌입했다.
본부 내근 비상근무자를 추가로 투입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콜백요원으로 활용할 비상소집 대상자 30명은 신고 폭주 상황에 따라 추가로 소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부 긴급대응팀 등 9명으로 구성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호우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 파악 등 국지성 호우에 대비한다.
긴급구조통제단은 호우특보 해제시까지 운영되며 재난상황의 전개 속도와 피해정도 등을 고려해 전면통제단(49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 상황대책반도 195명의 비상근무자를 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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