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4일 뉴스워치
■ IAEA "방류 따른 인체·환경 영향 미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다고 밝혔습니다. 방류에 따른 인체와 환경의 방사능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수도권·충청 호우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정체전선이 강한 비구름을 이끌고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습니다.
■ 윤대통령 "정치파업·불법시위 굴복 안해"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파업과 불법 시위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무언가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면 깨끗이 접는 게 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미신고 영아' 193건 수사중…12명 숨져
경찰이 전국에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영아' 193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영아 12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징용배상 공탁 1건 불수리…외교부 "유감"
정부의 '3자 변제안'을 거부한 피해자 4명을 대상으로 정부가 어제 공탁 절차를 개시했는데, 광주지방법원은 이 가운데 1건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유감의 뜻을 밝히고 이의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AEA #호우특보 #불법시위 #미신고영아 #징용배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