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기록' 행진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기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8.15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고진영은 로레나 오초아를 넘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기간 1위 단독 기록을 세웠다.
따라서 당분간 고진영의 최장기간 세계 1위 기록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8.15점을 기록했다. 7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고진영은 로레나 오초아를 넘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기간 1위 단독 기록을 세웠다. 이번주에도 1위를 지켜내며 160주 동안 여자골프 세계 최강자의 위치에 섰다.
2위 넬리 코다(7.33점)과의 격차는 0.82점으로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 3위 리디아 고(7.11점)와는 1점 이상 차이가 난다. 따라서 당분간 고진영의 최장기간 세계 1위 기록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진영은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 오픈에 출격해 우승을 노린다.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는 37계단 순위가 뛰어올라 103위에 자리했다. 준우승을 한 안선주도 23계단을 순위를 끌어올려 1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과 사귄지 8년"… 김종국, 공개연애 시작? - 머니S
- 피프티 피프티, 녹취록까지?… '200억 바이아웃' '충격' - 머니S
- "제발 살려만 달라"… '생존율 20%' 규현 교통사고 어땠길래? - 머니S
- 폭풍 성장한 윌벤져스 '깜짝'… 윌리엄, 아이돌 비주얼? - 머니S
- "잠만 자는 사이"… '결혼 25년차' 손지창♥오연수, 쇼윈도 부부였어? - 머니S
- 로제,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 공개… "남다른 미모와 몸매" - 머니S
- 독일 매체, 김민재 극찬…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 놀라운 장면 만든다" - 머니S
- 42세 배우 이인혜,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에 '임신' - 머니S
- "40년 단골인데 참담"… 전주 명물 '당근김밥' 마지막 영업 '인산인해' - 머니S
- 산다라박, 파격 비키니 뒤태 공개… 화난 등근육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