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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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지난 1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조치원테마거리 복합문화공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HACCP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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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지난 1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조치원테마거리 복합문화공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과 ‘조치원테마거리 전통시장 마을학교’가 협업해 추진했다.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개인위생 ▲어린이 식품안전 ▲HACCP 인증제도 이해 ▲지구를 아끼는 방법 등으로, 주제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7명 전원이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과 HACCP 인증제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교육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답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HACCP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1기관 1시장 공공기관 ESG 협의체’를 통해 협업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위생과 HACCP 등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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