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1만2천130원·경영계 9천650원‥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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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각각 시급 1만2천130원, 9천650원의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당초 노동계는 시급 1만2천210원, 경영계는 9천620원을 제시했는데, 기존 제시안에서 노동계는 80원을 내리고, 경영계는 30원을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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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각각 시급 1만2천130원, 9천650원의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당초 노동계는 시급 1만2천210원, 경영계는 9천620원을 제시했는데, 기존 제시안에서 노동계는 80원을 내리고, 경영계는 30원을 올린겁니다.
하지만 노사의 희망 최저임금 수준 차이가 여전히 커 합의에 이르는 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05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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