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히어로' 4남매…공동육아 지원사격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4.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의 4남매가 막내 '하늘'을 위한 공동육아 지원에 나선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5남매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12살 둘째 수애는 능수능란한 육아 기술로 아빠 정성호를 돕는다.

수애의 육아 지시에 정성호는 물론 11살 셋째 아들 수현과 10살 넷째 아들 재범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3.07.04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정성호의 4남매가 막내 '하늘'을 위한 공동육아 지원에 나선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5남매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12살 둘째 수애는 능수능란한 육아 기술로 아빠 정성호를 돕는다. 수애는 하교하자마자 생후 6개월인 다섯째 남동생 하늘에게 다가가 분유를 먹이는가 하면 동생의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수애의 육아 지시에 정성호는 물론 11살 셋째 아들 수현과 10살 넷째 아들 재범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수애는 하늘에게 분유를 먹인 뒤 트림까지 시키며 능수능란한 육아 달인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에 정성호는 자신을 도와준 수애를 향해 "마블로 보내고 싶다. 분유 우먼"이라며 고마움과 감탄을 표한다.

셋째 수현은 빨래 개기와 심부름을 해내며 아빠를 서포트한다. 10살 넷째 재범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하늘이 깨지 않을 만큼의 발 놀림으로 유아차를 흔드는 기술을 자랑한다. 더불어 4남매는 장을 본 뒤에도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짐을 일사천리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