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서울성모병원 복부 수술 후 합볍증 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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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은 4일 김은영·이겨라 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연구팀이 복부 감염으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면 2차 배양 패혈증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임상적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복부 감염으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패혈증 환자를 2차 배양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과 음성으로 구분해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간에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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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은 4일 김은영·이겨라 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연구팀이 복부 감염으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면 2차 배양 패혈증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임상적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복부 감염으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패혈증 환자를 2차 배양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과 음성으로 구분해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간에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2차 배양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임상적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파마가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제 ‘파마독세핀정’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마독세핀정은 독세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향정신성 수면제다. 파마독세핀정은 비향정 제품으로 처방량에 대한 용법과 용량에 별도 제한이 없다고 한국파마는 설명했다.
[안수연 기자 you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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