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참석...명예 멘토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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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시대 변화를 이끌어 온 여성 기업인들을 축하, 격려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기업인 출신의 첫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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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시대 변화를 이끌어 온 여성 기업인들을 축하, 격려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기업인 출신의 첫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 지원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산 이즈 레디'와 '힙 코리아' 등 김 여사가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한 2030 부산엑스포 키링을 들고 응원도 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 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7월 제1회 개막식에는 윤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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