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TK 예산정책협의..."TK 발전이 국민의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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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광역시·경상북도는 오늘(4일) 대구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관련 예산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의 발전이 곧 국민의힘의 발전이라며,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등 지역 SOC 사업 지원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탈원전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경북이 미래 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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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광역시·경상북도는 오늘(4일) 대구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관련 예산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의 발전이 곧 국민의힘의 발전이라며,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등 지역 SOC 사업 지원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탈원전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경북이 미래 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나 철도 등 공통 사업을 언급하며 국회 상임위 과정에서부터 예산이 잘 반영되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대구·경북 지역 의원, 국민의힘 소속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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