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동북아 항로 대련-청도 신규 취항
2023. 7.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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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과 중국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항로명 NCB, North China Booster)의 첫 입항 행사가 광양항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 운항선사는 CMA-CGM 자회사인 CNC로 1700여 개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선박 1척을 투입해 매주 1회 광양-(중국)대련-청도-부산항을 잇는다.
이번 서비스 유치를 통해 공사는 광양항에서 연간 4만 3000TEU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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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만 3000TEU 물동량 창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과 중국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항로명 NCB, North China Booster)의 첫 입항 행사가 광양항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 운항선사는 CMA-CGM 자회사인 CNC로 1700여 개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선박 1척을 투입해 매주 1회 광양-(중국)대련-청도-부산항을 잇는다.
이번 서비스 유치를 통해 공사는 광양항에서 연간 4만 3000TEU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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