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마약 발언' 김기현 윤리특위 제소..."품위 잃어"

손효정 2023. 7.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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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주도한 민주당을 향해 '마약 도취' 발언 등을 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와 홍성국 원내대변인은 오늘(4일) 국회 의안과에 김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 부대표는 김기현 대표가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잃었다고 판단했다며 국민이 국회의원을 보기에 어떨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 윤리위에 징계안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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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주도한 민주당을 향해 '마약 도취' 발언 등을 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와 홍성국 원내대변인은 오늘(4일) 국회 의안과에 김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 부대표는 김기현 대표가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잃었다고 판단했다며 국민이 국회의원을 보기에 어떨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 윤리위에 징계안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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