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렛미플라이'로 뮤지컬 데뷔?…"긍정 검토 중"

조은애 기자 2023. 7. 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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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데뷔를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졸업한 박보검이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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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데뷔를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에 살던 남원이 어느 날 2020년에 눈을 뜨면서 사랑하는 정분이가 있는 1969년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3월 초연돼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작곡상,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했다.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졸업한 박보검이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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