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사적 이용하고 부하 직원에 갑질…대구경찰 "조사 중"

이성덕 기자 2023. 7.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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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4일 '수성경찰서 소속 A경정이 순찰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감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에 '상사 A씨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부하 직원이 이같은 피해 내용을 제기하면서 경찰이 감찰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A경정은 병가를 냈으며 경찰 측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정을 타 경찰서로 발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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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경찰청은 4일 '수성경찰서 소속 A경정이 순찰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감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에 '상사 A씨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부하 직원이 이같은 피해 내용을 제기하면서 경찰이 감찰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A경정은 병가를 냈으며 경찰 측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정을 타 경찰서로 발령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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