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사적 유용 의혹…대구경찰청, 경찰 간부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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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사적 유용, 갑질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 소속 간부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순찰차 사적 유용 등 의혹이 제기된 수성경찰서 교통과장 A씨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A씨는 순찰차 사적유용, 막말,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A씨에 대해 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인사 조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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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순찰차 사적 유용, 갑질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 소속 간부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순찰차 사적 유용 등 의혹이 제기된 수성경찰서 교통과장 A씨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A씨는 순찰차 사적유용, 막말,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A씨에 대해 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인사 조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며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거나 말해드릴 수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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