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맨시티 먼저 만난다…쿠팡플레이, 오픈트레이닝 티켓 판매

주미희 2023. 7. 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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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의 훈련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티켓이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는 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 하루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팀 K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을 6일 오후 1시부터 판매한다"며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오직 쿠팡 와우회원만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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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의 훈련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티켓이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는 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 하루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팀 K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을 6일 오후 1시부터 판매한다”며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오직 쿠팡 와우회원만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픈 트레이닝은 팀들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며 상호 소통하는 행사로, 선수들의 생생한 연습은 물론 팀 동료 간에 장난을 치는 모습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장면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다. 지난해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내한 경기 때, 손흥민과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등 선수들의 워밍업 장면과 볼 돌리기, 미니 게임, 셔틀 런 등 훈련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티켓 예매에서는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오후 7시~8시)와 팀 K리그(오후 8시 ~ 9시)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 29일 맨체스터 시티(오후 6시~7시)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을 판매한다.

두 경기의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한 회원은 각 경기 전날에 진행되는 오픈 트레이닝을 별도 티켓 구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예매 일정 및 기타 관련 소식은 추후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판매 등 해당 일정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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