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볶음고추장' 자발적 회수 조치

공윤선 ksun@mbc.co.kr 2023. 7. 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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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는 자사 PB상품인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을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국내 식품제조사 움트리가 생산한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일부 상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30일부터 6월16일까지 판매된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상품 가운데 품질 유지기한이 2024년 9월17일로 표기된 상품으로, 수량은 1만 4천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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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는 자사 PB상품인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을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국내 식품제조사 움트리가 생산한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일부 상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움트리 측이 지난달 30일 제조 공정 중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을 인지해 식약처에 자진신고를 했고, 이마트 역시 바로 회수 조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30일부터 6월16일까지 판매된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상품 가운데 품질 유지기한이 2024년 9월17일로 표기된 상품으로, 수량은 1만 4천 개입니다.

해당 상품 소지자는 오는 8월31일까지 가까운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05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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