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애 틴탑, 내적 댄스 유발 휴가송 컴백..'휙'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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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내적 댄스' 유발 휴가송으로 돌아왔다.
틴탑표 휴가송이 탄생했다.
'틴탑표 대표 휴가송'이라는 수식어와 어울리는 컴백이다.
2023년 여름을 대표할 휴가송으로 컴백한 틴탑, 14년이 지나도 여전히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무장한 기분 좋은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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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틴탑이 '내적 댄스' 유발 휴가송으로 돌아왔다. 댄스를 사랑하는 유재석의 '최애'인 이유가 있었다.
틴탑표 휴가송이 탄생했다. 신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틴탑스러움’을 담은 신곡이다. 3년의 공백을 깨고 가장 경쾌하고 기분 좋게 팬들과 만나게 된 틴탑이다.
틴탑은 오늘(4일) 오후 6시에 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캡의 탈퇴와 함께 4인조가 된 틴탑의 첫 컴백이다. 3년만의 새 앨범인 만큼, 14년 동안 함께 해온 엔젤(팬덤)에게 전하는 틴탑의 약속이 담긴 신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휙(HWEEK)’은 틴탑스러움의 결정판이다. 신나고 중독성 강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신나는 리듬에 더해진 재치 있는 가사는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졌다. 청량한 분위기로 듣기 편한 것은 물론, 들을수록 기분이 업(UP) 되는 틴탑표 휴가송이다.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으로,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잠시 쉼표를 찍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일탈을 만끽하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곡이다. ‘틴탑표 대표 휴가송’이라는 수식어와 어울리는 컴백이다.
“지금부터 솔깃한 deal/밖을 봐 날씨가 미쳤어 Let's get out of here/벌써 넌 반 넘어왔지/이건 널 유혹하는 악마들의 속삭임/Come on Hweek~ 바람아 blow it/Let's call it a day/오늘은 멋대로 흘러갈래/Hey, It's a new day/툭 올라타 ride/어디든 떠나볼래.”
2023년 여름을 대표할 휴가송으로 컴백한 틴탑, 14년이 지나도 여전히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무장한 기분 좋은 컴백이다. /seon@osen.co.kr
[사진]’휙’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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