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돈봉투 사건, 민주·법치주의 무너뜨리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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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대규모 금품이 살포되고 이를 수수한 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아주 큰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또 미신고 영아 사건과 관련해 생명을 박탈하는 건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며, 영아 대상 범행을 엄정히 처벌해 범죄 억지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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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대규모 금품이 살포되고 이를 수수한 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아주 큰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청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이 총장은 이같이 말하고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혀 상응하는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미신고 영아 사건과 관련해 생명을 박탈하는 건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며, 영아 대상 범행을 엄정히 처벌해 범죄 억지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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