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로야구 대전·문학·잠실 경기… 우천 취소

정유진 기자 2023. 7. 4.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대전·문학·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가장 먼저 취소된 경기는 대전 경기였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경기 개시 2시간 45분을 앞두고 우천 순연됐다.

이에 경기 개시 2시간 전 문학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프로야구 대전·문학·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0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된 모습. /사진=뉴스1
4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대전·문학·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가장 먼저 취소된 경기는 대전 경기였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경기 개시 2시간 45분을 앞두고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후부터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에 경기 개시 2시간 전 문학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어 오후 4시 50분에는 잠실 kt 위즈-LG 트윈스전이 우천 취소됐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은 정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의 경우 대구에 현재 비가 내리고 있으나 취소 결정은 되지 않았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