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5~11일 인도네시아·몽골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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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교류 협력 확대와 시장 개척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몽골 출장길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도네시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순방이 도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중앙아시아 교류.통상의 거점인 몽골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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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교류 협력 확대와 시장 개척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몽골 출장길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도내 기업의 수출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충북 우수상품전과 판촉전에 참가하고 할랄보장청장을 만나 할랄교차인증 등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또 자매결연지역인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를 찾아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등 교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는 몽골로 이동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초청으로 경제포럼과 수출상담회 등에 참석하고 울란바토르시 시장을 만나 양 지역 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도네시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순방이 도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중앙아시아 교류.통상의 거점인 몽골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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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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