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최적" 청남대, 충북 최초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7. 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4일 충북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년 코리아유니크베뉴(KUV)'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추가 선정된 '코리아유니크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Korea)을 가지며 오래 기억될 만한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Unique)하는 대규모 회의나 박람회 등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Venue)을 의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4일 충북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년 코리아유니크베뉴(KUV)'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추가 선정된 '코리아유니크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Korea)을 가지며 오래 기억될 만한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Unique)하는 대규모 회의나 박람회 등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Venue)을 의미한다.

청남대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옛 대통령 별장에서 다양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개방 20주년을 맞아 반고흐, 모네&르누아르 특별 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으며 관광을 겸한 회의시설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올해 상반기 MICE행사 개최 횟수도 5배 가량 크게 증가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MICE 산업 육성은 민선8기 충북 100대 공약에 포함된 중요정책"이라며 "이번 선정이 청남대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