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일 코로나19 464명…감염재생산지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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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83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77명이 적은 것이다.
보은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8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78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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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83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77명이 적은 것이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보은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46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83명, 충주 63명, 제천 38명, 음성 34명, 진천 20명, 옥천 16명, 영동 4명, 증평.괴산.단양 각 2명이다.
보은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00)를 크게 웃도는 1.12를 이틀 연속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8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78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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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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