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우아한 귀환
김지우 기자 2023. 7. 4. 17:57
배우 손예진이 프랑스 출국길에 올랐다.
4일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오랜만의 공식 외출을 나선 손예진은 네이비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V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쇼츠로 스타일링을 했다.
또한 메종의 상징적인 락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메탈릭 실버 컬러 펌프스는 모던한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배서더를 뜻하는 ‘디바’로서 2021년부터 함께 해오고 있다.
손예진이 참석하는 메종 발렌티노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은 오는 6일 오전 3시, 발렌티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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