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지나가던 트랙터 추락…제천서 20대 청년 농부 사망

김가은 2023. 7. 4.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청년 농부가 자신이 몰던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농로 비탈면에서 A(25) 씨가 트랙터에 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6시쯤 농사일을 하러 트랙터를 몰고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농로를 지나던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넘어진 트랙터/사진=연합뉴스

충북 제천에서 청년 농부가 자신이 몰던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농로 비탈면에서 A(25) 씨가 트랙터에 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6시쯤 농사일을 하러 트랙터를 몰고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농로를 지나던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