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생 미신고 아동’ 8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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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 8명의 소재지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원주 6건(6명), 춘천 1건(1명), 평창 1건(1명) 등 총 8건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에 대한 소재 파악,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지역 18개 지자체는 오는 7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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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 8명의 소재지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원주 6건(6명), 춘천 1건(1명), 평창 1건(1명) 등 총 8건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에 대한 소재 파악,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각 의뢰 건 중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된다.
강원지역 18개 지자체는 오는 7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감사원이 진행한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 파악된 출생 미신고 아동은 86명이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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