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청렴윤리경영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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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청렴윤리경영포럼'을 열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도모했다.
양 기관은 3일 충남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기업의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청렴윤리경영과 소비자의 관계 및 소비자 권익 제고 기여'를 주제로 청렴윤리경영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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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청렴윤리경영포럼’을 열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도모했다.
양 기관은 3일 충남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기업의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청렴윤리경영과 소비자의 관계 및 소비자 권익 제고 기여’를 주제로 청렴윤리경영포럼을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 참가자들은 △반부패와 공정경영 △기업 경영과 소비자 권익 △기업의 ESG 활동 △제조물 책임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관해 공유하며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켜 우리 사회를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거듭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손종학 충남대 법률센터장은 “기업의 청렴윤리경영과 소비자 권익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회장은 “기업 청렴윤리경영이 소비자 권익을 제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데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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