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 취임…"소통·협력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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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울본부는 신임 본부장 취임과 함께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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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두루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울본부는 신임 본부장 취임과 함께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도 단행했다.
제3발전소장에는 서무환 소장이,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소장이 각각 취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과의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 현안을 해결하고,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력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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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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