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신임 총장에 임기철 前 KISTEP 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임 총장에 임기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선임됐다.
GIST 이사회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철 전 원장을 9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철 신임 총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등을 지냈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임 총장에 임기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선임됐다.
GIST 이사회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철 전 원장을 9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철 신임 총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등을 지냈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을 지냈다. 이 밖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임기는 과기정통부 장관 승인일로부터 4년이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전세난’ 겪는 집주인, 대출 1.8억 더 받는다
- "왜 쳐다봐"...술집서 처음 본 대학생 살해한 20대[그해 오늘]
- "악취 나요" 신고에 출동해보니…초등생 덩그러니
- "배우자와의 재혼, 신뢰가 가장 무너지는 순간이요?"
- 이삿짐 노린 할머니 강도단…전자기기 전선까지 싹 털었다
- EU, ‘알레트린’ 사용금지...제로음료 이어 모기향도 ‘불안하다’?
- “서울보다 비싸” 국평 분양가 12억 ‘이 지역’ 어디길래
- 수영장 빠져 파래진 4살 남아, 비번 소방관이 살렸다
- 박세리부터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몇 명?
- ‘♥히라이 사야’ 심형탁 “결혼식 위해 일본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