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추모식 7월 5일 칠곡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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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과 추모식이 7월 5일 칠곡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부와 육군본부, 경상북도, 칠곡군, 백선엽 장군 동상건립추진위원회는 7월 5일 오후 2시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과 함께 3주기 추모식을 엽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칠곡군 주관으로 한국전쟁 때 지게로 군수 물자를 날랐던 주민들을 위한 주민위령비 제막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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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과 추모식이 7월 5일 칠곡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부와 육군본부, 경상북도, 칠곡군, 백선엽 장군 동상건립추진위원회는 7월 5일 오후 2시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과 함께 3주기 추모식을 엽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칠곡군 주관으로 한국전쟁 때 지게로 군수 물자를 날랐던 주민들을 위한 주민위령비 제막식도 열립니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등 반대단체 등이 백 장군이 반민족 친일 행위를 했다며 규탄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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