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날씨 경영 우수 기업' 4번째 선정

정찬욱 2023. 7. 4.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기상 정보를 활용한 '2023 날씨 경영 우수 기업'에 4번째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 산하 기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날씨 정보를 경영활동에 적용해 기상 재해로부터 안전한 기업을 3년마다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기상 정보를 활용한 '2023 날씨 경영 우수 기업'에 4번째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 산하 기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날씨 정보를 경영활동에 적용해 기상 재해로부터 안전한 기업을 3년마다 선정한다.

서부발전은 신기후 체제 선제 대응을 위한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기상 빅데이터 분석 기반 풍수해 종합대책 수립, 기상 특보 기반 위기 대응 매뉴얼 운영, 실시간 재난 대응 알림 모바일 앱 개발 등을 통해 기상 정보를 발전소 운영에 적극 활용한 점을 평가받았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