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김병만X정일우→서동주, 뉴질랜드 경비행기 여행 떠난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떴다! 캡틴 킴’의 첫 포스터가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글을 넘어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낭만 캡틴’ 김병만을 필두로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가 ‘하늘길 크루’로 함께 경비행기 여행길에 동행한다.
4일 공개된 첫 포스터에서 ‘기장’ 김병만과 ‘하늘길 크루’ 4인은 본격 경비행기 투어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드러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병만은 크루들 정중앙에 자리해 기장다운 묵직한 무게감을 발산하며, 함께 경비행기에 탑승할 크루들과 시청자들에게 신뢰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박성광은 기장 김병만을 옆에서 잘 보필하는 넘버2로써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경비행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의 바로 옆에 위치한 정일우는 경비행기 투어에 대한 설렘과 경비행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눈빛으로 경비행기를 응시하고 있고, 박은석 또한 먼 곳을 응시하며 기장과 크루들의 밝은 미래의 경비행기 투어를 직감하는 표정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서동주는 다섯 명 중 가장 해맑은 표정으로 멤버들에 대한 신뢰와 경비행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 하단에 경비행기를 옆에 두고 자신감 넘치게 걸어 나오는 5인의 당찬 모습에서 이들이 착륙하는 바로 그곳이 그날의 여행지이자 캠핑지가 된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떴다! 캡틴 킴’에서는 하늘에서 바라보는 대자연을 즐김과 동시에 이들이 착륙하는 땅에서의 새로운 재미까지, 1석 2조의 여행이 가능함을 암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 = MB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