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베+케인+B.실바 스리톱 구축... “2,837억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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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최전방 화력을 배가한다.
프랑스 르파리지앵은 4일 "PSG가 새로운 스타 두 명을 맞이하려 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임이 임박했다.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AS모나코 시절 실바를 발굴했다.
현재 PSG는 새 시즌 옵션으로 킬리안 음바페, 케인, 실바 스리톱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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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최전방 화력을 배가한다.
프랑스 르파리지앵은 4일 “PSG가 새로운 스타 두 명을 맞이하려 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임이 임박했다.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2억 유로(약 2,8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선수를 매각할 필요가 있지만,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떠나면서 어느 정도 부담이 줄었다.
PSG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베르나르도 실바(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원한다.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AS모나코 시절 실바를 발굴했다. 엔리케 감독도 오른쪽 윙으로 기용하기 위해 실바를 요구하고 있다.
케인의 경우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대리인과 회담을 위해 수차례 런던을 방문했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는데, 1억 2,000만 유로(약 1,702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다니엘 레비 회장 때문에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빅터 오시멘(나폴리)과 곤살루 하무스(벤피카)를 리스트 업했다.
현재 PSG는 새 시즌 옵션으로 킬리안 음바페, 케인, 실바 스리톱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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