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DYAF 23: 대전유스아트페어’ 1차 페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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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DYAF 23: 대전유스아트페어' 1차 페어를 성황리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1차 페어에는 강철규, 김명준, 김영웅, 노의정, 백주범 등 지역 출신 청년 작가 21명이 참여했다.
작품 구매자가 작가에게 작품 판매 수수료 없이 직접 이체하는 직거래 장터 형식의 아트페어로 운영되면서 판매액이 2500만원을 넘기는 등 전년도 1차 페어 성과를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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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DYAF 23: 대전유스아트페어’ 1차 페어를 성황리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1차 페어에는 강철규, 김명준, 김영웅, 노의정, 백주범 등 지역 출신 청년 작가 21명이 참여했다.
열흘간 진행된 페어에는 6000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해 출품작 105점 중 80점 이상 판매됐다.
작품 구매자가 작가에게 작품 판매 수수료 없이 직접 이체하는 직거래 장터 형식의 아트페어로 운영되면서 판매액이 2500만원을 넘기는 등 전년도 1차 페어 성과를 뛰어 넘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수준 높아지는 청년작가 작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9월에 개최되는 2차 아트페어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차 페어는 9월 7~17일 아트센터 쿠(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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