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요금 8년 만에 인상…일반버스 250원 올라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3. 7.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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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된다.
울산시는 4일 열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버스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직행 좌석버스는 2080원에서 2300원, 지선버스는 900원에서 1천원, 마을버스는 880원에서 1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울산시는 확정된 버스요금 인상안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8월 중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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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된다.
울산시는 4일 열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버스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조정안에 따라 일반버스 성인 카드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현금 300원) 오른다.
직행 좌석버스는 2080원에서 2300원, 지선버스는 900원에서 1천원, 마을버스는 880원에서 1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울산시는 확정된 버스요금 인상안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8월 중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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