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공개..9월 15일 개막

허현호 2023. 7.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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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최되는 2023년 전주 세계소리축제의 개막 공연 등 프로그램이 공개됐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4일)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오는 9월 15일 이자람과 김소라 등 음악가들이 참여해 전통음악과 클래식 등 동서양 장르의 음악적 결합을 시도하는 개막 공연 '상생과 회복'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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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년 전주 세계소리축제의 개막 공연 등 프로그램이 공개됐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4일)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오는 9월 15일 이자람과 김소라 등 음악가들이 참여해 전통음악과 클래식 등 동서양 장르의 음악적 결합을 시도하는 개막 공연 '상생과 회복'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폐막작은 국악인 '이희문 오방신과 춤을' 공연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13개 나라의 89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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