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계획 반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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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4일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와 협력해 신천~하안~신림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4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신천~하안~신림선 사전 타당성 조사 검토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사전타당성조사 검토용역이 완료되면 공동 추진 지자체와 협력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건의 등 절차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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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4일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와 협력해 신천~하안~신림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4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신천~하안~신림선 사전 타당성 조사 검토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을 시작으로 광명시 하안, 서울 금천구 독산과 관악구 신림을 연결한다.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광명시,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가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4개 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 개선,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충족하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 사업 추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 기준을 준용해 경제성(편익 비용), 사업타당성, 정책적 분석으로 최적 대안 노선을 선정해 대안별 수송수요 예측, 건설 및 운영 계획을 검토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나올 예정이다.
시는 사전타당성조사 검토용역이 완료되면 공동 추진 지자체와 협력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건의 등 절차를 추진한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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