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UI/UX 노하우 담아 고객지원 웹사이트서 챗봇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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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자사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20여 년간 투비소프트가 UI/UX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며 쌓아온 기술지원 자산과 경험을 집약했다.
투비소프트 고객지원 웹사이트 오른쪽 하단에 있는 챗봇 버튼을 누르면 채팅창이 열려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고객 문의사항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챗봇서비스를 갖췄다"며 "투비소프트 고객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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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자사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20여 년간 투비소프트가 UI/UX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며 쌓아온 기술지원 자산과 경험을 집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사항에 대응한다. 투비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채팅창 형태로 운영되며, 제품별·항목별 카테고리에 따라 트리 구조로 설계된 FAQ 형태로 구성됐다. 기존 입력된 데이터 수천 건 외에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쌓아 답변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투비소프트 고객지원 웹사이트 오른쪽 하단에 있는 챗봇 버튼을 누르면 채팅창이 열려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채팅창에 △제품 문의 △제품 팁 △자주하는 질문 △교육 △헬프데스크 메뉴가 나타난다. 각 메뉴는 제품·서비스·문의 유형에 따라 나눠 아래 항목으로 이동하며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문의사항을 입력창에 직접 입력하면 질문과 연관 있는 항목을 보여주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고객 문의사항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챗봇서비스를 갖췄다"며 "투비소프트 고객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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