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전국 최초 청소년 마약사범 치료 프로그램 운영

박정현 2023. 7.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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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관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인천 참사랑병원과 함께 청소년 마약 사범을 대상으로 최장 1년간 상담치료와 교육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치료 이행 여부와 경과 등을 관리 감독하면서 청소년 마약 사범의 재사회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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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관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인천 참사랑병원과 함께 청소년 마약 사범을 대상으로 최장 1년간 상담치료와 교육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청소년 마약 사범 가운데 치료가 적합한 경우, 치료 조건부 기소 유예와 보호관찰소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등 조치하고, 치료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치료 이행 여부와 경과 등을 관리 감독하면서 청소년 마약 사범의 재사회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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