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레, 중국 우이밍 출전' 한국여자바둑리그 대장정 시작
김동민 2023. 7. 4. 17:37
올해로 아홉 번째 시즌을 맞는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바둑리그에는 일본의 기대주 나카무라 스미레 3단과 중국의 우이밍 5단도 처음으로 출전합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김은지 5단과 함께 한중일의 '천재소녀' 세 명이 모두 같은 리그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습니다.
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 서귀포 칠십리와 서울 부광약품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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