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올들어 계속 상승률 둔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들어 계속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6%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달 상승률이 전달보다 0.8% 포인트 떨어지는 등 올해들어 계속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난달 전기·가스·수도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3% 올랐고 공공서비스는 1.4%, 개인서비스는 5.3% 각각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들어 계속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6%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달 상승률이 전달보다 0.8% 포인트 떨어지는 등 올해들어 계속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신선식품지수는 4.2% 올랐다.
품목별로는 지난달 전기·가스·수도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3% 올랐고 공공서비스는 1.4%, 개인서비스는 5.3%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농축수산물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2% 인상에 그쳤고 공업제품은 0.4% 하락했다.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보인것은 21개월 만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블릿 빼가고, 전선 잘라가고…이삿짐 턴 '할매 2인조'[이슈시개]
- 만 2세 낮잠 이불 빼앗은 교사…'훈육이다 vs 학대다' 법원 판단은?
-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 빕니다"…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황당톡
- 태평양 한가운데서 요동친 비행기…"머리 부딪히고 떨어지고"
- 이혼 전 낳은 아이라서…가정폭력 현장서 '두 살배기' 발견
- 부산서 출생 미신고 아동 야산 유기 정황…경찰 수사
- 강제동원 배상금 공탁에 반발 "피해자 의사 반해 무효"
- 장미란 차관, 첫 출근…"안민석 의원 염려 알아, 열심히 하겠다"
- 법원, 강제동원 '해법' 거부 피해자 판결금 공탁 불수리…외교부 "이의절차 착수"
- '고동영 일병 사망' 은폐 의혹…중대장 "그런 적 없다" 재차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