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신전 집어삼킨 거대한 ‘슈퍼문’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현지시각) 전 세계 곳곳에서 올해 첫 '슈퍼문'이 관측됐다.
나사(NASA)는 3일 일반 보름달보다 5.8% 더 크고, 12.8% 더 밝은 '7월의 슈퍼문'이 약 3일 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가디언> 은 전했다. 가디언>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슈퍼문은 각 나라의 건축물이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며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 세계 곳곳을 밝힌 각양각색의 슈퍼문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각) 전 세계 곳곳에서 올해 첫 ‘슈퍼문’이 관측됐다.
나사(NASA)는 3일 일반 보름달보다 5.8% 더 크고, 12.8% 더 밝은 ‘7월의 슈퍼문’이 약 3일 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다. 보름달은 뜨는 시기에 따라 전통적으로 부르는 명칭이 있다. 7월에 뜨는 보름달은 수사슴의 뿔이 완전히 자라는 시기여서 ‘벅문’(Buck Moon)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 시기에 북미 전역에 뇌우가 자주 내려 ‘썬더문(Thunder Moo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올해 슈퍼문은 이날을 포함해 모두 네차례 뜬다. 다음달 1일과 31일, 오는 9월29일에도 슈퍼문을 만날 수 있다.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슈퍼문은 각 나라의 건축물이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며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날씨에 따라 황금색, 은색, 흰색 등 다채로운 색으로 보였다. 전 세계 곳곳을 밝힌 각양각색의 슈퍼문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일본-IAEA 합작’ 오염수 방류 최종보고서…우리 정부는 침묵했다
- 용산 ‘집시법 인기투표’ 보란듯…‘퇴근길 집회 묻지마 금지’ 급제동
- 강제동원 “공탁 안 받겠다” 뜻 밝힌 4인…시민 모금 하루새 1억 돌파
- 경희대 교수 “오염수 이미 방출됐어야”…일본 언론 인터뷰
- 밤부터 시간당 30~60㎜ 폭우…중대본 1단계 가동
- 김용판 “대구의원 싹 바꾸라 하지 마이소”…홍준표 “재선 돕겠다”
- 연체율 초비상 새마을금고 100곳 검사·점검…일부 통폐합 불가피
- 역사 마니아 푸틴의 ‘두려움’…내란의 1917년 언급, 왜
- 소시지 팔던 프리고진, 푸틴 ‘물기’까지 33년…악연의 끝은
- 강제동원 “공탁 안 받겠다” 뜻 밝힌 4인…시민 모금 하루새 1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