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턴 10대 2인조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열고 귀중품을 훔친 10대 2명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0대 A·B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과 목걸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은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열고 귀중품을 훔친 10대 2명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0대 A·B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과 목걸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은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보안업체와 협력해 20여분 만에 현장에서 일당을 붙잡았다.
이들은 만 14세 이상으로 형사상 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이 이들은 구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A·B군은 모두 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전과도 다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에 앉아서 돈 벌 사람 오세요"…고의 교통사고 16억 뜯어낸 일당
- "옆집 연예인 가족 소음 힘들어요"…아들 넷 정주리 거듭 사과
- ‘배꼽티’ 보도에 입맛 다신 류호정 “탈코르셋? 긴 머리 女에게 손가락질 하는 건…”
- 잠실 석촌호수 매직아일랜드 인근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사축인간` 될 수 있냐" 면접관 질문에 "못하겠다"…불합격 통보 받아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대출금리 언제내리나… 연말 대출옥죄기 가속폐달 밟는 금융권